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수도권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희망직무는 생산,설비,공정,장비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고 기계공학과 던공 관련 주제 공모전 수상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채워나갈 부분을 알고싶은데, 현장실습이나 인턴은 이번 겨울방학때 하기엔 시기를 놓쳐 학부연구생을 계속 할 것 같은데 병행하면서 준비할게 뭐가 좋을까요? 생산,설비와 같은 직무에 auto cad,matlab같은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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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110점 나왔는데 이력서에 넣어야 할까요..? 지원하려는 곳에서 영어 점수는 보지는 않긴 합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이구요,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 1종 보통밖에 없습니다... 한능검이랑 컴활 2급 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이 외에 더 쌓아야 하는 스펙이 있을까요? 딱히 원하는 기업은 없지만 좋은 곳일수록 좋겠습니다. 성적이 3점 중반대라 좋지는 않아요. 사회복지 관련 공모전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어떤 스펙을 쌓아야 도움이 될까요?
이번에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과 트랜시스 생산 계약직 채용이 동시에 떴는데 중복 지원 가능한가요?? 트랜시스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알고 있지만 계약직이라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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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지금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향은 일반기계기사 준비+전공기초 복습+학부연구·공모전을 “생산·공정 문제 해결 스토리”로 정리하는 세 가지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겨울방학에 인턴을 못 한다면 학부연구 주제를 생산·설비·공정 개선 관점으로 잡아 보고, 방학·학기 중에라도 공장 단기 아르바이트·현장실습 기회가 나올 때 바로 지원해서 최소 한 번은 실제 라인/설비를 본 경험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Auto CAD는 생산관리보다는 설비·공무·생산기술에서 도면 열람·치수 확인·간단 수정 정도를 할 줄 알면 충분한 곳이 많아서 “기본 사용 가능” 수준까지는 배워두면 분명 플러스지만, 이게 없다고 탈락이 결정되진 않는 보조 스펙입니다. MATLAB은 생산·공정 쪽에서 필수까진 아니고, 공정 데이터 분석·제어·품질 쪽으로 깊게 가고 싶을 때 프로젝트(예: 공정 데이터 분석, 간단한 제어 시뮬레이션)에 녹여서 쓴다면 좋지만, 우선순위는 기사·학점·현장 경험이 더 위라고 확실히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정리하면 내년까지 목표를 “학점 3점대 중후반 이상+일반기계기사 취득+최소 1회 현장 경험+CAD 기본 활용+현재 학부연구·공모전 경험을 생산·설비 관련 사례로 자소서에 쓸 수 있게 정리”로 딱 고정하고, 그다음 여유가 생기면 MATLAB은 선택 과목·프로젝트에서 자연스럽게 써먹는 방향으로 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코스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다음 사항에 대해 추가 준비 및 보완해주시면 좋다고 판단됩니다. - 기본 스펙 관리 전공 학점(최소 3.7 이상), 어학 스피킹 성적 취득(IH 이상),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취득 등을 기본적으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취업난이 가속화됨에 따라 타지원자의 스펙 인플레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본인께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시기 바라겠습니다. - 지원 직무 관련 역량 보완 생산/설비 등 현장 생산라인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주전공(기계공학) 관련 역량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면접 전형에서도 직무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현업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전공의 base를 평가하게 됩니다. 지원 직무 관련 tool(auto cad), 주요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소재거리를 쌓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기계공학과,, 참 어려운 학과죠. 지인들이 많아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생산/설비/공정/장비 직무를 목표로 하시는 경우, 현 시점에서 저는 아래와 같은 것을 보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직무 관련 자격증 확보: 해당 직무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은 없으나, 일반기계기사나 공조냉동기계기사 등을 취득하면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면접관 입장) 2. Tool 활용 능력: AutoCAD/Inventor/CATIA (3D 모델링): 설비나 장비 도면 해독 및 설계 역량을 보여주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건 대학교 때 해보셧죠?ㅎ) MATLAB/Python: 데이터 분석 능력이나 시뮬레이션 경험이 있다면 공정 최적화 및 분석 역량을 어필하는 데 유리합니다. 3. 학부연구생 활동 강화: 연구 주제를 희망 직무(예: 생산 효율화, 설비 개선)와 연결하여 "문제 해결 경험" 중심으로 정리하고, 실험 과정에서 사용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강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은!!! 자격증보다는 AutoCAD 등 설계 Tool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연구 경험을 직무와 연결하여 스토리텔링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나 면접이나 도움되셨다면 꼭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4-1 방학이라는 시간을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희망 직무가 생산·설비·공정 분야라면, 가능하다면 해당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현장 중심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학부연구생 경험도 분명 장점이 되지만, 이미 1년 이상 연구실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후에는 연구 연장보다는 실제 제조 현장과 가까운 실무 경험을 추가로 가져가시는 것이 취업 준비 측면에서는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생산·설비 직무에서는 이론보다도 현장에서의 문제 인식, 공정 흐름 이해, 협업 경험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